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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주민 세종시 은하수공원 견학 실시

sminews 2025. 3. 17. 13:42

 

상주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화서면, 남원동, 중동면) 주민 100여 명에 대해 세종시 은하수공원을방문하여 봉안당과 자연장지 등에 대한 견학을 실시했다.

은하수공원은 국내 모 대기업 회장의 유지에 따라 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봉안당 및 자연장지 8만기 이상의 대규모 종합장사시설로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주민들은 “견학 오기를 참 잘했다. 잘 관리된 자연장과 소나무 수목장을 보니 일말의 우려심도 깨끗하게 씻어낸 듯 하다. 이런 시설이라면 우리 마을로 오는 걸 대찬성한다”며본인들의 마을로 추모공원이 유치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상주 공설추모공원은 봉안당 10,000위·자연장지 12,000기 이상을계획하고 있으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유치 신청지역 4개소에대한 평가용역을 진행중이며 공청회 등을 거쳐 6월에 최종후보지를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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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공설추모공원 유치 신청지역 주민 세종시 은하수공원 견학 실시

선진화된 장사시설을 직접 보며 일말의 우려심도 깨끗이 씻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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