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주민의 생활·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중이용시설물과 장소의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위해 사물주소를부여하고 사물주소판 설치 작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 외 위치찾기 편의 향상 및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위해 행정안전부가 현재까지 23종의 사물주소를 고시했으며, ‘도로명+사물번호+시설물유형’(간상1길 45 무더위쉼터)으로 표시한다.
시는 2024년 공중전화, 우체통, 전동휠체어급속충전기, 자전거거치대, 비상소화장치 사물 111곳에 주소를 부여하고 사물주소판을 설치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무더위쉼터,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96곳 사물주소판 설치를 시작으로 민방위대피시설, 어린이놀이시설을 연내에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긴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 스캔만으로 현재 위치를 119, 112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물주소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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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소정보시설(사물주소판) 설치 확대
다중이용시설물과 장소의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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