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 탄소중립실천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건희) 및 공성면 자연보호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일 단체 회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성면 병성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청소 인력 부족으로 쓰레기 민원 적기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성천, 여남재 등 3개 구간에 집중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함으로써 민원 해소 및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모인 단체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진 후, 각 분담 구역에서 플라스틱, 폐비닐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총 3톤으로, 40kg 마대 기준으로 약 200개 분량이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하여 주신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7169&page=2&me_id=&me_code=&type=web

공성면, 탄소중립실천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