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맞벌이 등 양육 공백 가정의 부모를 대신해 병원동행을 하는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사업’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사업은 전담 돌봄인력이 아동 픽업부터 진료, 귀가까지 병원 진료의 전 과정을 동행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갑작스런 자녀의 병원 진료로 휴가을 내야 하는 맞벌이 가정 등의 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모이소-경상북도’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인적사항, 진료시간, 아동 픽업 장소 등을 입력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돌봄인력이 전용 차량으로 아이가 있는 곳에 방문해 부모가 원하는 관내 지역 병·의원에 아이와 동행하며 이용대상 아동은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맞벌이, 취업한 한부모 등 실질적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4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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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시행
픽업부터 병원, 귀가까지 원스톱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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