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상주시에서 수출하는 포도의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별 잔류허용기준, 농약안전사용 지침 등집중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도는 상주시의 주력작목으로 대만, 미국, 캐나다 등 수출 비중이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출 포도 안정성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떠오르고 있다.
특히농산물을 수출할 경우 국가별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반드시확인해야 하는데 수출 대상국의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거나 허용되지않은 농약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을 받을 경우 해당 농산물은 수출할수 없게 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포도 주산지 내에 있는 농협 경제사업소 및 농약 판매처를 방문하여 농약별 잔류허용기준, 안전사용 방법 등이수록된 수출 국가 별 농약안전사용 지침서를 전달하고 최근 상주시 수출 포도의 잔류허용기준 위반 사례와 원인을 소개하며 농약 판매·취급 시 주의사항을 홍보했다.
서정현 미래농업과장은 “농산물을 수출하기 위해 잔류허용기준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절차”라며, “지역 수출 포도의 안전성을 높이기위해 국가별 농약안전사용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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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수출 포도 농약안전사용 홍보
“수출국 등록 농약만 사용” 현장 홍보로 지역생산 포도 안전성 확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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