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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월드 가은오픈세트장, 가은119센터와 함께 화재예방 컨설팅 실시

sminews 2025. 4. 1. 09:23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문경에코월드의 가은오픈세트장에서 가은 119센터와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목조 건축물로 이뤄진 가은오픈세트장의 특성을 고려해 소방 시설의 점검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강화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문경관광공사는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여 방문객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오는 4월 18일 첫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귀궁”과 하반기 방영 예정인 디즈니+ “탁류” 등 다양한 촬영이 진행되는 만큼 촬영 현장에서의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전기 설비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촬영 장비 사용 시 열 축적 방지 등의 교육을 병행하는 등 실질적인 화재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신필균 사장은 “가은오픈세트장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지는 장소이자 문경에코월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화재 예방 컨설팅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주기적인 재난 안전 점검과 전문기관과의 협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힘쓸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문경에코월드는 최근 꼬마열차 시범 운행, 시설 정비, 환경 미화 등 봄철 고객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가상현실(VR) 서바이벌 체험존,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시설도 준비중에 있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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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코월드 가은오픈세트장, 가은119센터와 함께 화재예방 컨설팅 실시

문경관광공사(사장 신필균)는 문경에코월드의 가은오픈세트장에서 가은 119센터와 함께 화재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목조 건축물로 이뤄진 가은오픈세트장의 특성을 고려해 소방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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