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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무인점포」선제적 범죄예방진단

sminews 2025. 4. 4. 09:23

 

상주경찰서(서장 김진수)는 지난달 26일부터 4월 2일까지 지역 내무인점포 28개소에 대해 선제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최근 인건비 상승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무인점포수는 3년사이 178% 증가했으나, 관리자가 점포에 상주하지 않아 진열된 물품을 절취하거나 계산을 누락하는 등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찰에서는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위해 CCTV 등 방범시설을점검하고, 취약 요소에 대해서 업주를 상대로 개선 권고하였으며, 무인점포에 대한 탄력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주변 아이스크림 가게 등 청소년들에 의한 절도 범죄를예방하기 위해 업주 상대 범죄사례 교육 및 절도 예방 와블러를부착하여 청소년들의 경각심 고취에 주력했다.

김진수서장은 “무인점포는 24시간 운영, 관리자 부재 등 범죄취약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각적인 접근과 선제적인 대응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상주경찰서,「무인점포」선제적 범죄예방진단

상주경찰서(서장 김진수)는 지난달26일부터 4월 2일까지 지역 내무인점포 28개소에 대해 선제적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최근 인건비 상승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으로 무인점포수는 3년사이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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