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청리면분회 ‘서산봉사단’ 환경정비 봉사 실시

 

대한노인회 청리면분회(분회장 이상선) 회원으로 구성된 ‘서산봉사단’은 지난 14일 상주시 청리면 청상리 일원에서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산봉사단은 청리면 노인회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면, 4년 전부터 청리면 일원을 중심으로 정기 환경정비 봉사활동 및 꽃밭 가꾸기 활동을 펼치는 등 쾌적한 청리면 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상선 분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즐겁게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청리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마을의 가장 어르신인 노인회 회원들께서 솔선수범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청리면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에게 항상 좋은 이미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청리면분회 ‘서산봉사단’ 환경정비 봉사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