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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상주로타리클럽, 영덕에 산불피해성금 500만원 전달

sminews 2025. 4. 17. 11:04

 

대형 산불로 경북 곳곳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황정원)은 지난 14일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한 뜻에서 마련된 것으로, 새상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뜻이 모여 마련됐다. 새상주로타리클럽은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물적·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금은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실제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새상주로타리클럽 황정원 회장은 “갑작스런 산불로 인해 피해를입은 영덕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전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고, 앞으로도 피해 복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로타리클럽 간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의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으며, 이번 후원 또한 지역 회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새상주로타리클럽, 영덕에 산불피해성금 500만원 전달

자매클럽인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피해주민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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