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문경시 교통관련 기관 및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남초등학교 앞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염원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문경시 교통관련 기관·단체(녹색어머니연합회,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모범운전자회, 교통장애인협회)의 유치 염원 운동은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가 문경의 살길이라는 절실함으로 전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의 당위성과 시민의 열기를 담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녹색어머니회(회장 최유선)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열기와 당위성을 대내적으로 알리기 위해서 문경시 교통단체가 앞장서서 지속적으로 유치 염원 운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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