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명절 들뜬 분위기 속 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추석 연휴 전 경찰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범죄 발생 유형에 대해 알리고 유사사례 또는 다액 현금 인출 고객 방문 등 보이스피싱 의심 시 112에 적극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문경경찰서에서는 ’23년 9월부터 관내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범죄와 예방사례를 각각 선정해『사례로 보는 최신 피싱 정보지』전단지를 제작, 금융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며 피싱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올 2월 警-官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경찰에서 요청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협력기관에 피싱 피해 경고 문자를 전송하는『피싱 경보 발령 제도』를 도입하여 최신 유형의 범죄에도 대응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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