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sminews 2024. 9. 19. 14:00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4일 46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속출한 울릉도 수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긴급복구 상태를 점검했다.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이틀간 시간당 70mm의 폭우가 내렸고 누적 강수량은 308.7mm에 달해 지역 곳곳에 피해를 끼쳤다.

건설소방위원들은 도로의 유실과 주택침수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강조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778&me_id=&me_code=&type=web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울릉 집중호우 피해현장 방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황 파악 후 복구 총력 당부

www.sm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