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

경북 AI‧메타버스 영화제 대표작, 미국 뉴포트비치 영화제 출품

sminews 2024. 10. 21. 11:25

 

경상북도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포트비치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에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개최한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GAMFF) 대표작 3편을 출품했다.

1999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25회째를 맞은 뉴포트비치 영화제는 매년 5만명 이상의 영화 팬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19개국에서 출품한 장·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100편 이상의 영화가 상영되며, 한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호주, 캐나다, 스페인, 독일의 영화 제작자들도 참석했다.

영화제에는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을 선보였다.

개막작 Witness(한국명 목격자, 감독 양익준), 영화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My Dear (감독 김소희), 영상 부문 공모전 대상 수상작 Lullaby(한국명 자장가, 감독 세르게이 코친체프) 등을 18일 ‘한국 단편영상 쇼케이스(Korean Short Film Showcase)’섹션 트라이앵글4에서 상영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052&page=1&me_id=&me_code=&type=web

 

경북 AI‧메타버스 영화제 대표작, 미국 뉴포트비치 영화제 출품

Witness(목격자), My Dear, Lullaby(자장가).. ‘한국 단편영화 쇼케이스’에서 소개

www.sm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