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 이상업, 부녀회장 채춘화)는 지난 13일 이안면 양범리 30-1, 117-1 밭에서 남녀 새마을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경지 경작 사업으로 들깨 타작과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6월부터 지금까지 모종 이식, 잡초 제거, 농약 살포 등 병충해 방제, 들깨 베기 등을 실시하며 들깨의 열매가 맺기까지 땀방울을 흘려왔다.
들깨 수확을 앞두고 타작과 열매 선별작업을 오늘 실시했으며, 앞으로 들깨 판매를 통해 겨울철 봉사를 위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상업 회장은 “휴경지를 경작하여 결실을 맺고, 이를 통해 면민을 조금이나마 더 챙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봉사와 나눔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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