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매일신문

문경시는 지난 2일 문경시장을 비롯해 회원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참석한가운데 영남진폐재해자복지회관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준공식은 내빈소개부터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축사, 떡 케이크절단,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경시장 감사패는 정진건설 최광수 대표와 예도건축사 홍상호 대표가 수상했으며, 영남진폐재해자협회(회장 정상연) 감사패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박진규 현장소장이 수상했다.영남진폐재해자복지회관은 지상 2층, 연면적 384.07㎡ 규모로 총사업비 20억원으로2024년 8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됐으며, 진폐재해자들을 위한의료민원상담, 건강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진폐재해자들의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상주시 청리면 복지회관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윤재)는 지난 12일 포항 및 경주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다른 지역의 복지회관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보다 나은 청리면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봉사해오고 있는 복지회관 운영위원회 회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정윤재 청리면 복지회관 운영위원회장은 “본격적인 농경철에 앞서 영농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운영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견학을 통해 복지회관 운영위원회가 더욱 단결된 모습으로 청리면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우광하청리면장은 “늘 청리면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시는 복지회관 ..

상주시 외서면(면장 정원용)에서는 지난 25일 외서면 복지회관에서 외서면 생활개선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 및 주요 사업계획 수립과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올 한해를 희망차게 출발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박영옥 외서면생활개선회장은 “새롭게 외서면 생활개선회장으로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외서면 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 봉사하는 행복한 한해가 되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원용 외서면장은 “외서면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생활개선회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http://www.smi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