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북문동(동장 신종원)에서는 지난 3일 북문동 행정복지센터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목요회의를개최했다.북문동 목요회는 관내 18개소의 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각종행사 홍보 및 각 단체 간 업무 협조를 통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국정의 혼란으로 흩어진 지역민심을 한데 모으고 목요회원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장이 됐고 특히, 산불예방과 출향인 고향사랑 기부제 등시정 홍보사항과 각 기관단체별 추진하는 새로운 소식과 협조사항을 알리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신종원북문동장은 “지역화합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목요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북문동 건설을 위해 적극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