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면장 김호웅)은 지난 8일 이안면 안룡1리 선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3개월간, 전문 강사 금민희 강사의 지도 아래 흥겨운 음악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노래교실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우고 함께 합창을 하며, 참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정서적 안정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김호웅 이안면장은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더욱 활기차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안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