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창읍(읍장 주용덕)에서는 지난 5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읍장실에서 여성농업인들의 건강·문화·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이상 70세미만의 여성으로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스포츠센터, 수영장, 영화·공연·전시 관람 등 33개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바우처 카드는 농협에서 발급받아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주용덕 함창읍장은“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업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농업인의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농의욕을 고취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46&me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