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대표 와인인 “오미로제 연”이 『참발효 어워즈 2025』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번 문경 전통주의 품격을 과시했다.국내최초 마스터블렌더이자 한국증류주협회 회장인 이종기 명인이 운영하는 문경 전통주 양조장 “오미나라”가 자사의 오미자 스파클링와인 “오미로제 연”을 출품하여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참발효 어워즈 2025에서 와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에 처음으로 출품했지만 맛지수 99.9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품질을 입증했다.대한민국 유일의 발효식품 품평회답게 시민평가 위원들과 전문 심사위원들의 깐깐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을 수상한 “오미로제 연”은 새콤달콤한 풍미와 쌉싸름한 여운으로 식전주는 물론 삼겹살, 불고기, 스파게티 등 다양한 요리와의 뛰어난 페어링으로 점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