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7일 “기초학습 및 영유아 교육”드림스타트프로그램 강사를 채용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2009년부터 시작된 문경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가정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발굴부터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 총 182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로 영아(36개월 이하) 8명, 유아(37개월 ~ 학령전기) 45명, 학령기(초등학교 1~6학년) 129명이다. 기준별로는 기초수급자 120명, 차상위계층 26명, 한부모가정 27명, 사각지대 외 9명이다.사업 내용은 아동들을 방문 케어하는 아동 통합사례관리를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