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로 경북 지역 곳곳에 피해가 큰 가운데,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미향)는 상주시민의 뜻을 모아 산불 피해지역(청송군 2개 대피소) 주민들을 위한 2차‘온기나눔 위문품 전달릴레이’를 진행했다.먼저 상익회(회장 남성구)와 크리스토퍼리더십 상주경영반 강사회에서후원받아, 지난달 29일 이재민들에게 물품 전달했다. 또한 상주노인회경로당 행복선생님들과 구미대 사회복지과 상주반 3기 졸업생 동기회(회장 성종희)에서 성금을 후원했으며, 남상주농협에근무하는 삼백로타리클럽회원 박신후氏는 KF94마스크 1,700여장을함께 기부했다.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경북 곳곳에 발생했던 산불이 진화가 됐지만, 한순간에 생활 터전을 잃게 된 피해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감히 헤아릴 수가 없을 것이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