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진욱)는 지난달 24일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에서 복잡 다양화 되는 재난현장 통합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긴급구조통제단 야간 불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상주소방서에 따르면 보여주기식 훈련의 탈피를 위해 실전과 같은 상황설정, 재난에 취약한 야간을 재난시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으며 참여기관으로는 상주 시청을 비롯한 15개 기관·단체, 장비 및 인원은 각 13대와 64명이 동원됐다.주요 내용으로는 ▲현장지휘대의 지휘체계 가동과 통제단의 단계별 임무 수행 ▲재난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른 상황처리 및 대응 ▲경북형재난대응시스템(GSRS) 운영을 통한 훈련 상황 공유 등이다.김진욱 서장은 훈련에 참석하여 “야간에도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므로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