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3대문화권 활성화 지원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3대문화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최종보고회는 경상북도, 22개 시군3대문화권 사업 담당자, 연구기관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최종 보고를 비롯해 질의응답 및 시군 의견수렴이 진행됐다.경상북도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3대문화권문화생태 관광 기반 조성 사업 최종 평가를 시작으로 3대문화권 사업의 현주소를 자세히 분석하고, 3차례 시군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해 힘썼다.이번 최종 보고회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일방향성 지원에서 벗어나관광시설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