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함창고녕가야 역사회복을 위한 학술 발표회’가 지난 11월 30일 오후 1시 함창읍사무소 강당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학술발표에는 ▲지정스님(함창고녕가야선양회 대표, 봉천사 주지)과 ▲이용중(가야사바로잡기 전국연대대표), ▲김한복(함창김씨대종회 직장공파 대표), ▲문준하 함창읍장, ▲남기호 문경시의원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이어서 ▲박찬화(대한사랑학술위원), ▲지정스님(함창고녕가야 선양회 대표, 봉천사 주지), ▲정의선(상주왕실도자기 보존회 고문), ▲김상호(상주역사공간연구소 소장), ▲능현스님(역사정립승가회 대표)의 순으로 발표를 했다.
▲박찬화 대한사랑학술위원은 ‘시공간 축소지향의 식민사학‘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데 이어 행사를 주관한 ▲지정스님은 ’남산고성축성과 함녕김씨계보‘란 주제로 ▲정의선 상주왕실도자기 보존회 고문은 ’호국영산‘ 이라는 주제로 ▲김상호 상주역사공간연구소장은 ’상주와 고녕가야영역의 바위구멍유적 소개와 분석‘ 과 ▲역사정립승가회 대표인 능현 스님의 ’토기로 살펴본 고녕가야와 배달문화‘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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