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왕산 역사공원에서 희망과 화합의 불빛을 밝히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남형욱)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점등식에는 강영석 시장과 안경숙 의장 등 기독교 신도,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내년 1월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성탄트리 점등기간 중에는 성탄절을 주제로 한 UCC영상제와 포토존을 운영해 소정의 시상과 선물도 증정하기로 했다.
회장 남형욱 목사는 “민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바라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성탄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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