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진욱)는 3일 소방서 지휘부, 직원 및 구미제일교회 김경택 목사 부부, 장로, 권사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민의 행복한 삶과 소방대원의 안전 등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을 가졌다.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은 청사 전정에서 찬송 - 말씀과 기도 - 점등 - 캐럴송 순으로 30분간 진행하여 추운 날씨에도 소방대원들의 훈훈한 마음이 청사를 넘어 상주시 전역으로 울려 퍼지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청사 앞에 점등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다사다난 했던 2024년을 돌아보며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상주시의 행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상주소방서가 안전 문화의 통로가 되고자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한 달하고 열흘간 점멸 없이 점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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