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중,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화동중학교(교장 최광식)는 지난 16일 한국장애인 학부모회 경주시지부 임현 강사를 모시고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꿈다락에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장애감수성”을 키우고 “장애공감문화” 조성에 기여하며 장애 유무를 떠나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라는 관점을 통해 포용사회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으며, 첫째,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둘째,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 셋째,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의 존중, 넷째,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존중, 다섯째, 장애인 보조기구 및 장애인 편의시설 등의 접근성에 대한 이해, 여섯째, 그 밖에 장애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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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중, 「우리는 모두 사람이니까」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