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복과 한글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로 삼기 위해 국내 우수 한복 디자이너들과 손잡고 한글이 담긴 한복 디자인을 개발했다.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한복 개발에 참여한 구혜자 국가무형유산 침선장, 강미자 경상북도 한복분야 최고장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APEC 정상회의 한복 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한복 문화산업 거점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한복 디자인 개발에는 대한민국 한복 명장 등 8개 팀 10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5 한(한복, 한식, 한옥, 한지, 한글) 중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 한글을 디자인에 가미해 가장 한국적인 한복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한 한복은 앞으로 APEC 관련 각종 행사와 국제문화교류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할 예정이며, 한복 세계화의 새로운 역사가 쓰여 질 것으로 기대한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831&page=1&me_id=&me_code=&type=web
경북도, 2025년 APEC 정상회의에서 한복과 한글을 알리다
대한민국 한복 명장 등 8개팀 10명 참여, APEC 정상회의 한복 디자인 개발
www.sminews.kr
'경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경북도, 제61회 무역의 날 맞아‘77개 수출 탑’수상! (0) | 2024.12.18 |
|---|---|
| 이철우 지사, “더 강력하고 더 피부에 와닿게 저출생과 전쟁 시즌2 추진”하라 (0) | 2024.12.18 |
| 경북도,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대책반 가동 (0) | 2024.12.17 |
| 경북도,해수부 2024년 2차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공모사업 선정 (0) | 2024.12.17 |
|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가축질병 방역현장 방문 (1) | 2024.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