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청춘노래교실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상주시 남원동(동장 김영규)에서는 지난 18일 남원동 청춘노래교(회장 신차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달라며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남원동 청춘노래교실은 남원동 번영회의 후원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남원동 복지회관 2층에서 연중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신 함양으로 및 건전한 여가 활동을 책임지고 있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말연시 성금모금 캠페인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남원동민과 출향 인사, 각 기관·단체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금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온도를 높이고 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 2025 나눔켐페인’에 성금을 기탁해 준 남원동 청춘노래교실 임원진과 강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날씨가 많이 춥지만 우리가 조금 더 주변을 살피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도를 다 함께 올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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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 청춘노래교실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