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 하흘1리 주민 안규태 씨가 지난 18일 은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라면 10박스, 빵7박스, 음료 2박스를 기탁했다.
안규태 씨는 지난 9월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간식 15박스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안규태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고 나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선행이 지역사회 내 나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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