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영민 목사)는 지난 14일 동성동(동장 이호성)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기독교총연합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취약계층의 긴급한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긴급구호비 및 지역사회 문제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비 지원 등 동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상주시 기독교 최영민 총연합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동성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이지 않는 온정 나눔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는 최영민 목사님 외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이 담긴 기탁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173&page=1&me_id=&me_code=&type=web
'상주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주시 지역본부 아미고, 드림스타트에 떡국떡 후원 (0) | 2025.01.15 |
---|---|
상주시, 2025년 의용소방대 신년인사회 개최 (0) | 2025.01.15 |
김종철 카스테라, 곶감축제 수입금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0) | 2025.01.15 |
제9대 상주시의회 2025년도 의정운영방향 (0) | 2025.01.15 |
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의 개최 (0) | 202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