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마을 단위의 아동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의 전인적인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마을 밀착형 지역특화 공모사업인‘굿센스’를 8년째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굿센스 사업은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연계를 통해 자원과 인력 등 각종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만든 복지정책이다.
굿센스라는 사업명은‘GOOD, 센터(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 SCHOOL’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2017년 온종일 늘봄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청 간의 업무협약 체결 이후 2018년부터 8년간 진행되고 있다.
올해 굿센스 사업은 총 3억 원(경북교육청 2억 원, 경북도청 1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된다. 사업은 △프로그램형 △지역사회 확산형 두 가지 분야로 공모를 진행해, 8개 지역 27팀(초등학교 27교, 센터 31개소)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1,001명의 학생이 예체능과 마을 탐방,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이어보기
경북교육청, 지자체와 손잡고 온종일 돌봄 순항
8년째 ‘굿센스’ 사업 운영....학교-지역아동센터 협력 강화
www.sminews.kr
'교육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교육청, 교육 공공데이터 활용․분석대회 개최 (2) | 2025.03.10 |
---|---|
경북교육청, ‘경북온라인학교’ 개교, 아이들의 꿈을 연결하다 (0) | 2025.03.07 |
경북교육청, 점심시간 활용한‘수요수다’로 조직문화 혁신 선도 (0) | 2025.03.07 |
한국미래농업고, 창업의 열정으로 케냐에 깨끗한 물을 전하다 (0) | 2025.03.06 |
경북교육청, 시설사업 표준절차 모델 개정으로 신설학교 사업기간 1년 이상 단축 (0) | 2025.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