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2025년 청춘노래교실 2개소 개강식 개최

 

상주시 외서면에서는 지난 10일 연봉2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노인들의 여가활동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참여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춘노래교실은 연봉2리 경로당, 이촌리 경로당 총 2개소에서주1회씩 7월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춘노래교실에 참석한 수강생은 “노래교실 개강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이런 노래교실이 꾸준히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청춘노래교실에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하여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문화 활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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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면, 2025년 청춘노래교실 2개소 개강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