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

문경시, 주민 재능기부로 꿈꾸러미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sminews 2025. 3. 28. 09:31

 

문경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꿈꾸러미 작은도서관에서 주민 재능기부로 ‘주제가 있는 그림책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러미 작은도서관은 점촌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 문화꾸러미창작소(점촌로 7)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편하게 책을 읽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주민활동가들이 직접 선별한 약 1,500여 권의 그림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2022년 3월 개관하여 연 1,000여 명의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다.

‘주제가 있는 그림책도서관 탐방’은 2024년부터 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원봉사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주제에 맞는 책을 골라 그림책 읽어주기, 그림그리기,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종료 후에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거점공간을 활용하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활동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거점시설을 활용하여 원도심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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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주민 재능기부로 꿈꾸러미 작은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문경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꿈꾸러미 작은도서관에서 주민 재능기부로 ‘주제가 있는 그림책도서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러미 작은도서관은 점촌1,2동 중심시가지형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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