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

동네 후배를 감금·폭행하고 잠적한 일당 5명 검거

sminews 2024. 9. 4. 10:26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24. 8. 24. 04:00경 문경 시내에서 동네 후배인 피해자와 합석해 술을 마시다가 과거의 일을 빌미로 폭행하고 자리를 벗어나려는 피해자를 강제로 차에 태워 감금한 혐의로 피의자 A 등 5명을 검거했습니다.

사건 접수 즉시 경찰은 신속히 CCTV 분석 및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피의차량을 특정해 추적했고, 경찰의 추적을 알게 된 피의자들은 06:23경 예천 소재 모텔 주차장에 피해자를 두고 도주했으나, 추적전담팀(20명)의 끈질긴 추적 끝에 사건 당일인 8. 24. 상주와 문경에서 피의자 A와 B를, 8. 30. 칠곡에서 피의자 C를, 8. 31. 경기 의정부에서 피의자 D와 E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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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후배를 감금·폭행하고 잠적한 일당 5명 검거

신속한 수배와 끈질긴 추적 수사의 결과,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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