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백회,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100만원 기탁

 

일백회(회장 이찬우)는 지난 8일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경북산불피해지역을 돕기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일백회는 상주시 곶감생산자 모임으로, 총 2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찬우 회장은 “이번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산불피해지역 주민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일백회에서 경북의 산불피해지역에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일백회, 경북 산불피해지역에 1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