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8일 상주시 남장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쓰줍깅(쓰레기 줍기+조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명소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푸르미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주시 곳곳에서 쓰줍깅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푸르미 봉사단원들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규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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