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면장 오광석)에서는 오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홍보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일주일간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모자를 쓰고 근무에 나선다.‘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홍보 아이디어로서, 화서면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를 테마로 한 모자, 오토바이 헬멧, 산불 조심 모자 등 종류 불문 각양각색의 모자를 쓰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모습을 통해 지역민들은 다가오는 모자 축제를 더욱 기대하고 외지에서 오는 민원인들은 상주시의 축제를 새롭게 알게 되는 등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오광석 화서면장은 “상주시 대표축제이자 전국 유일의 모자 축제인 ‘2024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축제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