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 화현리 박정아(여, 44) 씨는 11월 11일 모서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햅쌀 20kg 27포(540kg)를 기탁했다.기탁받은 백미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 가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화현리 박정아 씨는 귀화한 외국인으로서 한국인 배우자와 함께 직접 수확한 쌀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마을의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등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95&page=6&me_id=&me_code=&type=web 모서면 화현리 박정아 씨, 사랑의 쌀 기탁상주시 모서면 화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