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 공식 팬카페 ‘닻별’회원 중 서울지부 회원 50여 명이 지난 19일 문경새재도립공원을 찾았다.이번 방문한‘닻별’회원들은 문경시 홍보대사인 박서진 가수가 지난 10월 공연했던 문경사과축제의 추억을 회상하며, 문경새재 곳곳을 회원들이 함께 걸으며 사진으로 담아 좋아하는 가수의 자취를 느끼기도 했다.특히, 문경시 농특산물 판매장을 방문, 문경시의 대표 먹거리인 오미자, 사과 등을 비롯해 다양한 가공 제품을 250만원 상당 구매함과 동시에 도립공원 내 식당가에서 식사를 하며 즐겁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이날 방문한 한 회원은 “어제까지 날씨가 추워 오랜만의 문경 나들이에 걱정이 앞섰는데, 문경새재에 와보니 공기부터 청정함이 느껴지는 데다 친절하고 인심 좋은 문경을 더 깊게 느끼게 됐다”고 했다.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