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가 지난 1달간 전국 SNS 밥맛평가단 500명을 대상으로 상주 대표 쌀 품종인 미소진품과 일품에 대해 실시한 밥맛평가 결과를 공개했다.SNS 밥맛평가단의 선호도 검증 결과, 미소진품 275명(55%), 일품 190명(38%), 동점 35명(7%)로 미소진품이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SNS 밥맛평가단이 꼽은 미소진품의 우수한 주요 3가지 특징은 ‘첫 번째, 밥에 윤기가 흐른다. 두 번째, 찰진 단맛이 맛있다. 세 번째, 식감이 쫄깃하고 탱글하다.’이며, 특히 10~30대 젊은층의 선호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밥맛평가는 전국 소비자 대상으로 SNS 밥맛평가단 500명을 공개모집하여 상주에서 생산된 미소진품과 일품의 밥맛 선호도를 5가지 항목(밥 모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