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 문희아트홀에서 농촌 가정의 여성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농촌 생활 자원반’을 실시했다.이번 과정에는 교육생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대구한의대 노인의료복지학 박사 출신의 신바람연구소 권영복 대표를 초청하여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농촌가정 만들기, 이웃에게 친절한 농촌마을’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서는 농촌 가정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과 사례를 제시했으며 특히 웃음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이웃 간의 관계를 강화하자는 메시지를 던져 교육생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강의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새해를 맞아 이렇게 의미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우리 마을에서 더 따뜻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