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5

남영숙 경북도의원, 집합건물의 투명성 강화로 주거환경 개선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제35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4월 16일(수)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집합건물에서 발생하는 회계처리 분쟁과 사회적 갈등 등을 해소하고, 집합건물의 관리와 운영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추진하기 위한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집합건물이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유부분이 50개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대표적으로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이에 해당한다.본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집합건물 관리 감독계획, 감독대상 선정,감독반 구성 및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이 있으며, 집합건물의 감독 결과보고서 제출에 관한 사항도 포함하여 사후관리 방안을..

경북뉴스 2025.04.17

최덕규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지역 현안 집중 질의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최덕규 의원(경주2,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열린 제355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동해남부선 입실역신설과 외동읍 교통 불편 문제 ▲솔거미술관 증축 및 경주시의 미술관광도시 브랜드화 전략 ▲경상북도교육청 공유재산 관리 실태 및 제도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상대로 심도 있는 도정질문을 펼쳤다.“입실역 폐역 이후 외동읍은 교통 사각지대…외동역 격상 시급”먼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 과정에서 입실역이 폐역되며 외동읍이 심각한 교통 소외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0년과 2011년에 진행된두 번의 타당성조사 결과 입실역 폐지와 외동신호장 신설이 결정됐고, 결국 2021년 입실역은 폐역됐다.최 의원은 “현재 경주역과 북울산역 간..

경북뉴스 2025.04.16

경상북도의회, 2025년도 첫 청소년의회교실 개최

경상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일(화)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문경 점촌북초등학교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제96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올해 첫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문경 점촌북초등학교 5,6학년학생들은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장, 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지방의회 운영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의원선서, 3분 자유발언,찬반토론, 전자표결 등 수료식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학생들은 3분 자유발언으로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을 없애야 합니다’▴‘학교에 매점을 설치합시다’ ▴‘인조잔디를 설치하자’ ▴‘초등학교 쉬는 시간을 연장합시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합시다’ 등 5건을 발표하고 ▴학교내 CCTV 설치에 관한 조례안▴초등학생 화장품 사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경북뉴스 2025.04.01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각하하라!! 국민의힘 도의원 성명서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원내대표 남진복) 의원 56명 일동이 20일 경북도의회 전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민주당 등 야권이 민생은 외면한 채 정략적 술수만으로 탄핵을 추진해 대한민국 법치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하며, 헌법재판소가 법과 정의의 원칙에 따라 조속히 각하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다.특히 “무리한 탄핵과 위헌적 특검 등 민주당의 폭거와 만행을 모든 국민에게 알리고 반국가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구국의 일념으로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했다.”고 강조하며, 입법권력의 전횡으로 촉발된 오늘의 국가적 혼란에 대해 민주당은 통렬히 반성하고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 의원들은 헌법재판소가 사법절..

경북뉴스 2025.03.20

남영숙 경북도의원, 대한민국 나이팅게일 의정대상 수상

경상북도의회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개최된 ‘나이팅게일 의정포럼’에서 대한간호정우회로부터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20일 경상북도의회에서 전수식을 가졌다.대한간호정우회는 남 의원의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간호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의정대상을 수상한 남 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에서 청소년 정서불안 문제와 다중이용시설 불법촬영 예방,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등 보건·안전분야에서 실효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폭력피해 이주여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이주여성의 폭력 피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성과도 있다.또한, 남 의원은 지난 7월부터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

상주뉴스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