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보건소 3

문경시 치매안심센터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운영

문경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는 농암면 농암1리를, 금년에는 영순면 달지2리를 치매보듬마을로 선정·운영하고 있다.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가족과 이웃의 돌봄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공동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마을의 역사와 구성원들의 특성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이 보듬리더가 되어 주민 참여를 주도하고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농협 등 유관기관이 함께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치매예방교실과 인지기능 활성화를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경로당 미끄럼방지작업과 걷기 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문경시보건소(소장 박애주)는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치매..

문경뉴스 2025.03.17

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야간체조교실에 참여하세요

문경시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별이 빛나는 밤! 이웃과 함께 운동해요!”라는 주제로 야간체조교실을 운영한다.모전공원과 영강체육공원에서 3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화·목요일에 운영되며저녁 시간대에 운영하여 직장인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시민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신체활동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체조교실에는 전문 강사가 배치되어 근력강화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흥겨운 음악에 맞춰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될 뿐 아니라 스트레스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신청은 3월 7일(금)까지 문경시민이면 누구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과사전 검사(복부둘레 등)를 진행하면 된다. 프로그램 종강시에는 사후검사를 통해 신체변화의 피드..

문경뉴스 2025.03.06

문경시 공공심야약국 지정서 전달식

문경시 보건소는 지난 25일 경상북도 공공심야약국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심야 및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에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본사업은 지난 14일 관내 약국의 신청을 받아 내부 심사를 거쳐 24일 경상북도의 지정을 받고 정상 운영을 시작했다.공공심야약국으로는 메디팜 보명당(월요일~금요일), 시청 큰(수요일,목요일), 백화점(일요일) 약국 3개소가 지정됐으며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은 야간에도 필요한 의약품 구입 및 전문적인 복약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문경시 관계자는 "심야 및 휴일에 시민들의 약국 이용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통해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

문경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