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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돈되는 산으로 2025년 임산업 육성 본격화

sminews 2025. 1. 8. 13:06

▲  목공체험활동(영덕목재문화체험장)

경북도는 전체 면적의 70% 이상인 129만ha가 산림으로 풍부한 산림자원을 바탕으로 임산물 총생산액이 1조 5천억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21% 이상을 차치하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임산물 생산량1위 품목은 송이, 대추, 오미자, 떫은감, 호두 등 11개 품목에 달한다.

또한, 산림 내 ha당 임목축적은 171㎥로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과거 치산녹화 시기에 조림한 수종들이 목재 자원으로 활용될 본격적인 이용기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임가소득은 3천 7백만원으로 농가소득의 74%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목재 자급률은 18.6%로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국산 목재 이용이저조한 실정으로 산림자원의 활용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024년 7월에 전국 최초로 산림 분야를 전담하는 ‘산림자원국’과 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림소득과’를 신설해 ‘임산물 생산 2조원, 임가소득 5천만원, 양질의 산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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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돈되는 산으로 2025년 임산업 육성 본격화

산림인재 양성, 임산물 유통기반 확대, 목재이용 활성화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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