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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CES 2025 경북공동관 운영...도내 기업 기술력 홍보

sminews 2025. 1. 8. 14:18

 

경상북도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등에서‘CES 2025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

4일간 열리는 CES 2025에서는 양자컴퓨터, 미래 모빌리티, 생성형 AI 활용 로봇, 에너지 전환 기술 등 현존하는 첨단기술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다.

CES는 ‘Connect 연결하고, Solve 해결하며, Discover 발견하라, Dive In 그리고 깊이 탐구하라’는 주제로 기술과 인류가 어떻게 함께 미래로 나아가며,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CES가 이제 단순한 IT 전시회가 아닌 다양한 산업의 기술적 혁신을 촉진하는 글로벌 혁신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CES에 경상북도관 16개사, 포항시관 10개사 경산시관 7개사, 포스코그룹 내 경북기업 6개사 등 39개 기업이 참가한 경북공동관을 운영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K-TECH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 CES에서는 경상북도 대표기업이 5개의 혁신상을 받았는데, 2024년에 최고 혁신상 2개를 포함해 7개 혁신상을 연이어 받은 것으로, 도내 기업의 우수기술력을 세계로부터 검증받은 결과다.
(혁신상 수상: (주)휴머닉스(대표 최정수), (주)엑스빅(대표 김태연), 플로우스튜디오(주)(대표 정아연), (주)미드바르(대표 서충모), (주)엔퓨처(대표 노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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