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임종화)은 1월부터 12월까지 상주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2025년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매달 지역주민들에게 북큐레이션, 문화 체험 및 공연 등을 제공하여 일상에서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이 포함된 주간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1월에는 ‘2024년 자료실 대출 BEST10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북큐레이션과 21일부터 26일까지 대출권수가 2배로 늘어나는 ‘도서를 두 배로 Day’, 30일 이내 연체일수를 해제해 주는 ‘연체자 해방의 날’이 운영될 예정이다.

임종화 관장은 “도서관의 지역사회 문화적 거점으로서의 인식 제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매월 진행하오니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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