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청춘노래교실 종강식으로 아쉬운 시간 가져

 

상주시 화북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송봉섭)는 지난 5일 화북면 복지센터 2층에서 청춘노래교실의 종강식을 가졌다.

청춘노래교실은 지난 6월부터 매주 1~2회 진행됐으며, 노래를통해 영농으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재충전하여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종강식에는 수강생들 전원이 참석하여 그동안 배운 노래 실력을 뽐내고, 준비해 온 음식을 함께 나누며 아쉬움을 달랬다.

수강생들은 “일주일을 노래 부르는 날만 기다렸는데, 막상 종강을 맞닥뜨리고 보니, 앞으로 기나긴 동절기 동안 어떻게 보낼까 걱정스럽다”며 이구동성으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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