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 선교1리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따른 사업 실행

 

상주시 화동면 선교1리(이장 홍성제)는 지난 8일 선교1리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역량강화사업 ‘주거니 받거니 행복한 선교1리’을 실시했다.

‘주거니 받거니 행복한 선교1리’ 사업은 마을주민들이 서로 어울려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이웃 간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선교치맥데이, 반찬나누기, 식사대접, 김장나눔 등은 마을 내 저소득층 가구나 독거 어르신 등 취약 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1월과 12월, 선교1리 마을회, 부녀회, 청년회에서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식사대접 및 반찬봉사 행사를 하게 됐으며, 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의 기회가 됐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75&page=7&me_id=&me_code=&type=web

화동면 선교1리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따른 사업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