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8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중앙아시아에서 매출 규모 상위권을 달리는 무역회사인 도르도이그룹과 이 기업이 설립한 살롬베콥대학교의 초청으로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상북도와 관계기관, 언론, 대학 관계자 등 60명이 참석해 양 지역 간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상북도에서는 이철우 도지사와 관계자들이, 키르기스스탄 측에서는 도르도이그룹 관계자와 아센겔디 대학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측은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유학생 유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http://www.smi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98&me_id=&me_code=&t..